Stadthausbruecke에서 남동쪽으로 더 내려와 Graskeller에서 다시 북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왼쪽으로 보이는 큰 건물은 아까 지나쳤던 Fleethof 건물로서, Hamburg에 거주하는 일본 기업인들의 총본부이다. 여기는 내가 가끔씩 일본미용실에 가서 이발을 하거나, Hamburg에 오신 손님들과 함께 일식요리를 먹으러 가거나, 일본만화책을 구경하기 위해 들어가보곤 했는데,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일본인들이 영어, 독일어를 거의 못하며, 대다수가 오로지 일본어만 할 줄 안다는 사실에 놀란 적이 많았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물론 Hamburg 건설참사원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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